복숭아의 효능 및 주의점  알아보아요

복숭아 단맛은 100%, 실제 당분은 10%

복숭아는 자두, 살구,체리 천도 복숭아와 함께 돌과일의 일종입니다. 복숭아는 피의 순행을 좋게하여 살찌는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 한 개에는 일일 필요 비타민 C의 최대 13%가 들어있습니다. 복숭아는 여성질환 치료, 다이어트, 니코틴 해독에도 좋습니다. 복숭아는 어혈과 무월경, 생리통, 자궁과 난소의 양성 · 악성 종양 등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저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며 혈행이 잘되게 해줍니다. 니코틴 해독과 항암효능이 뛰어나며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복숭아의 효능

복숭아는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칼륨의 공급원입니다. 큰 복숭아는 (147g 기준) 69칼로리, 섬유질 2g, 1.2g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행촉진

비타민 E가 들어있어서 혈핵의 순환을 촉진하고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에 부기를 줄여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살이 찌기쉬운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정말 반가운 효과입니다. 그래서 복숭아가 혈액순함을 촉진해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복숭아는 피부 미백효과가 있어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억제하며 피부주름을 없애는 콜라겐을 만들어줍니다.

건강한 뼈 유지

칼륨은 염분 함량이 높은 식단의 효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결석 및 뼈 손실 가능성과 함께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매일 약 4,700mg의 칼륨이 필요하며 보충제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작은 복숭아 한 개에는 247mg의 칼륨이 들어 있고 중간 크기의 복숭아 한 개에는 최대 285mg의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건강한 눈

복숭아는 과일에서 발견되는 붉은 오렌지색 색소인 베타 카로틴의 적당한 공급원입니다. 우리의 몸은 복숭아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을 시력에 중요한 필수 비타민인 비타민 A로 바꿉니다.

다이어트 효과

60칼로리 미만인 복숭아에는 포화 지방, 콜레스테롤 또는 나트륨이 없습니다. 그리고 복숭아의 85% 이상이 수분입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더 포만감을 줍니다. 그래서 먹으면 다시 배가 고파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부드러운 피부

일부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복숭아 씨나 복숭아 꽃으로 만든 추출물을 피부에 바르면 UV 손상을 줄이고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화개선 및 변비해소

복숭아는 다이어트 과일입니다. 왜냐하면 식물섬유인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 장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우며 피로해소, 해독작용, 면역기능 강화, 피부미용 등이 좋습니다. 알칼리성식품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해 초조감 · 불면증을 줄여줍니다. 복숭아를 먹고 나면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는데, 식물섬유가 배변활동을 촉진해 변비를 없애고 소화능력을 향상시켜 감량효과를 크게 하기 때문입니다. 복숭아 꽃으로 만든 차는 소화를 도와줍니다.

염증 감소

복숭아에 들어있는 식물성 폴리페놀(미량 영양소) 및 프리바이오틱스(살아 있는 박테리아)는 염증을 감소시켜 심장병, 당뇨병, 암을 비롯한 많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니코틴 해독, 항암효과

니코틴 해독과 항암효능이 뛰어나다. 항암제를 복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는 항암보조제로 기능하며, 유기산의 작용으로 니코틴과 독성을 없애줍니다. 신맛을 내는 구연산 · 사과산 · 주석산 성분에도 니코틴을 없애는 효과가 있으므로 애연가는 특별히 많이 먹어야 합니다.

복숭아 먹을 때 주의점

변비를 치료하고 만성기침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으나 주로 어혈을 치료하는 약재이므로 신중하게 응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신중히 사용하며 임신부는 유산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알레르기 체질은 주의해야 합니다. 열이 너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염증이나 종기가 심해질 수 있다. 갑자기 영화 기생충에서도 복숭아 알레르기 때문에 주인에게서 쫓겨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복숭아 제대로 먹기

복숭아 과육에는 필수아미노산뿐 아니라 비타민, 유기산, 펙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해진 위기능을 원활하게 해 안색을 좋게 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해줍니다. 제가 심하게 땀을 흘린 뒤에 맛있는 복숭아를 많이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소변을 보는데 너무 향긋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복숭아는 밤에 식은땀을 흘릴때도 효과적입니다.

복숭아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 사과

복숭아와 사과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변비해소에 좋습니다. 사과산, 구연산 등이 많아져 피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복숭아와 함께 먹으면 안좋은 음힉 : 장어

장어를 먹고 다시 바로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어의 지방소화를 방해해서 설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숭아는 성질이 따뜻해서 장어와 상극이기 때문입니다.

복숭아 먹는법

복숭아스무디

1. 복숭아(1개 껍질을 벗겨 과육만 발라낸다.

2. 레온 18조각)은 껍질과 씨를 없애고 잘게 잘라 놓는다.

3. 블렌더에 복숭아, 레몬, 우유(100ml), 설탕(14g)

을 넣고 곱게 갈아낸다.

한의학에서 보는 복숭아

복숭아는 조상들이 여름철 복중에 많이 먹은 과일이 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숭아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 정장 효과가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복숭아는 맛이 닮고 시며 성질이 따뜻하므로 열성체질보다는 냉한 체질, 특히 소음인에게 잘 맞습니다. 복숭아 속씨 말린 것을 한약재로는 도인(仁)이라고 한다. 한의학적으로 도인은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달고 씁니다. 부녀자의 어혈과 무경, 생리통, 자궁과 난소의 양성 · 악성 종양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저항력을 기르는 데도움을 주며 잔액이 생성되게 하고 대장을 윤활하게 하여 대변을 잘 보게 합니다. 단맛이 강하지만 실제 당분은 10% 정도이고 수분이 90%입니다. 당분 · 유기산 · 비타민 · 섬유소 · 무기질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종합영양제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입니다. 버릴 것이 없는 과일로 과육은 물론 씨, 잎, 꽃, 가지, 뿌리 등 모든 것에 각각 효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복숭아의 효능과 주의점 및 다양한 사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참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