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 증상! 중심체온 및 놀라운사실들

저체온 증상! 중심체온 및 놀라운사실들

 

저체온 증상을 말하기 전에 혹시 중심체온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사실 우리가 말하는 체온은 머리와 몸통의 중심의 체온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온도는 중심온도의 평균은 얼마일까요?  우리가 아는 36.5도 일까요? 한 연구에서 25,000명의 체온을 약 백만 번 측정한 뒤 평균 체온이 37도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생리학 책에서는 정상 체온을 36.1 도에서 37.1 도로 정의합니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180년전보다 사람의 온도가 0.5도 떨어졌다고합니다. 체온이 떨어졌다는 것은 잠재적으로 수많은 질병이 생겨남을 의미합니다. 사실 온도가 38도를 넘는다면 병원을 찾지만 36도 이하의 저체온에는 그렇게 크게 우려하지는 않습니다. 저체온증을 가볍게 보지만,  저체온이 저체온이 장기간 지속됨으로 인해서 생기는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체온 증상

저체온증은 심부 온도에 따라 크게 경증, 중간, 중증으로 나누어집니다. 평상시에는 경증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있는 증상을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경증(경한) 저체온증은 심부 체온이 33~35℃정도 이며  떨림 현상으로 인해 피부에 ‘닭살’현상이 생깁니다. 피부 혈관이 수축하여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을 띠게 된다. 자꾸 잠을 자려고 하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도 한다. 중심을 잘 못 잡고 쓰러지거나 외부의 자극에도 무반응 상태에 더디게 반응합니다. 평상시에도 경증은 참 많이 보입니다. 졸리거나 반응이 느린것이 저체온 때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중간의 저체온증은 체온이 29~32℃이며, 의식 상태가 더욱 나빠져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심장 박동과 호흡이 느려진다. 근육 떨림은 멈추고 뻣뻣해지며 동공이 확장되기도 한다.

 

• 중증체온은 28℃ 이하가 되면 중증의 저체온증 상태가 되어 심실 세동과 같은 치명적인 부정맥이 유발되어 심정지가 일어나거나, 혈압이 떨어지며 의식을 잃고 정상적인 각막 반사나 통증 반사 등이 소실된다.

 

저체온증 온도는 ?

저체온증은 35도 이하의 체온을 말합니다. 경미한 저체온증은 32~35도 범위에 속합니다.

 

저체온 증상이 있을 때 생기는 질병들

저체온증은 몸과 마음 혈액순환과 대사작용, 장기와 조직, 생기와 면역체계 모두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체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은 아래처럼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감기, 피로, 우울감, 번아웃, 집중 불능,건망증,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관절증, 관절 통증, 차가운 손발, 레이노 증후군 불안감,

공황증세, 협응장애, 안구건조, 시야 혼탁, 건조한 모발, 탈모,

피부 밑 점막 건조증, 두통, 편두통. 추위 또는 더위를 참지 못함, 

저혈당, 성욕 감퇴. 발기부전. 체중 감소, 건선 , 섬유 근육통,

근육통, 생리전 증후군, 생리통, 고혈압, 저혈압 변비, 더딘 상처치유,

수종, 부종, 암 ,치매,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