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기름 효능 7가지

올리브기름 효능

올리브(Olive oil) 기름은 슈퍼 건강식인 지중해식 식단의 필수 재료입니다. 수천년 동안 온대지방에서 재배되어 왔습니다. 올리브기름의 주요 구성 성분인 단일 불포화 올레산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이고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총 콜레스테롤 및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올레산은 비정상적 혈전 생성을 줄이고 포도당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른 기름보다 비등점이 높기 때문에 음식이 쉽게 타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올리브기름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올리브의 기원 및 주성분 살펴보기

 

효능

 

혈압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6개 월 동안 매일 올리브기름 30~40g을 요리에 사용한 그룹은 80%가 약을 끊을 수 있었던 반면 해바라기 기름을 사용한 그룹은 고혈압약이 계속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증감소(산화염증, 산화적 손상감소)

하이드록시티로졸이 들어있어 몸에 흡수율이 높고 다른 오일보다 항산화능력이 높습니다.

 

뇌졸증

올리브기름의 혈압을 낮추는 기능은 뇌졸증 발병률을 70% 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저하

올리브기름에는 내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식물성 스테롤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간에서 처리되어 해로운 LDL 콜레스테 롤 생산을 줄이고 혈중 트리글리세리드(또 다른 종류의 지방)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러한 효과는 버진 올리브 기름이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기름이 더 뛰어납니다.

 

골다공증 감소, 유방암 발병율 감소

종양의 원인이 되는 지방산이 적어서 올리브오일을 자주 섭취할수록 골다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유방암 발병률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도당 조절

올레산은 인슐린 민감성(insulin sensitivity)을 높인다. 2형 당뇨병 환자들이 매일 탄수화물 식품을 올리브기름 10~40g으로 대체하면 증상이 개선되며 90%가 넘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장 질환

올리브 기름(총 지방 함량 34% 중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21%이고 7% 만이 포화 지방)을 풍부히 활용한 식단은 심장 마비 발병률을 25%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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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올리브 기름 15ml에는 총 15g의 지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 2g만이 포화지방이다. 버터 15ml에는 총 12g의 지방 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8g이 포화지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