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베스트 5

카테고리 없음|2020. 4.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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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고를때 털 안빠지는 강아지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가요? 정말 많지요? 강아지 털을 청소하다보면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납니다.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하고 궁금해집니다. 사실 강아지를 좋아해도 털날림이 싫어서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강아지가 털이 많이 빠지면 수시로 실내를 청소하고 강아지에게는 목욕과 빗질도 자주 해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털로 인해 알레르기에 시달릴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털 안빠지는 강아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푸들을 키웠는데 정말 털이 안빠져서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떨 안빠지는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사실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는 은인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가족이라 어쩔수없네요.  생명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털빠짐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렇게 저를 세뇌합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이 매일 빠지는 것이나 강아지의 털이 매일 빠지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신진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또 이렇게 저를 세뇌합니다.

따라서 정확히 말하면 다른 견종보다 털이 덜 빠지는 강아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지요?  사실 우리집에도 강아지털보다 더 많이 빠지는 분이  있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아무튼 다른 강아지에 비해 털이 덜 빠지는 강아지 다섯 종류를 아래와 같이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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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는 충성심, 똑똑함, 독립심 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아 혼자 두어도 듬직하고, 푸들처럼 곱슬거리는 털을 지니고 있으나 푸들의 강하고 굵은 털과는 달리 가늡니다. 그러나 털빠짐이 매우 적습니다. 목욕시에는 털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며, 단점이라면 미용이 쉽지않고 미용샵도 드물며 다른 강아지들보다 미용비가 많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털안빠지는 강아지 - 댕댕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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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안빠지는 강아지 - 댕댕이덜 

 

2 푸들

곱슬한 털로 유명한 푸들은 털빠짐과 털날림이 적은 강아지로서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로 구분하는데, 대형견에 속하는 스탠다드도 실내에서 무난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푸들의 경우 털이 너무 곱슬해 털이 꼬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용과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털안빠지는 강아지 -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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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안빠지는 강아지 - 푸들

 

3 시츄

비듬이 덜 날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시츄의 털은 곱슬하지는 않지만 털이 잘 빠지지 않아 기르기가 무난합니다. 하지만 배가 고프거나 자신의 몸이 힘들면 주인말을 잘 듣지 않으며, 주인에게 요구사항이 많아 잘 짖는 특성이 있습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 시추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 시추

 

4 말티즈

하얀 긴털로 유명한 말티즈는 긴 털을 지녔음에도 털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귀여운 외모를 비롯해 작은 체구와 얌전한 성격으로 키우기가 무난합니다. 그러나 하얀 털에 눈물자국 표시가 잘난다는 단점이 있으며, 질투심이 많고 자주 짖으며, 아이들에게 대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예절교육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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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말티즈

 

5 꼬똥드툴레아

가장 희귀한 견종으로 손꼽히는 꼬똥드툴레아는 프랑스의 토종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실복실한 털이 잘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털빠짐이 적고 털이 건조해 알레르기 유발이 거의 없습니다. 꼬똥드툴레아는 성격이 활발하며 애교가 많고 주인과 친화력이 좋으며, 사회성과 협조성도 뛰어납니다.

 

<참고사항>

 

꼬똥드툴레아는 과거 왕족과 귀족들만 소유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이후 프랑스인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유럽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꼬똥드툴레아의 '꼬똥(cotton)'은 프랑스어로 솜을 뜻합니다. 아마도 털이 솜과 같다고 하여 꼬똥드툴레아라고 불리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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